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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공직자·사회단체,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한 삼성면 고향주부모임과 새마을부녀회원들

음성군 공직자와 사회단체가 농촌 인구 감소 및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생산적 일손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1일 민원과 직원 20여명은 소이면 대장리 소재 농가를 찾아 상추 묘목 이양 및 상추 밑동 다듬기 작업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 날 건축과 직원 20여명도 삼성면 청용리 소재 농가를 찾아 20,000㎡가 넘는 배밭 관리를 위해 제초 작업 및 경지 정리 등을 하며 힘을 보탰다.

지난 12일에는 금왕읍 직원 28명이 금왕읍 백야리 마을회에서 마을 수익사업을 위해 심어 놓은 매실나무 주변 잔가지 제거 및 정화 활동을 했다.

특히 이번 생산적 일손봉사로 백야리 마을회 일손을 덜어 줄 뿐만 아니라 지원받는 실비 56만원 전액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한 삼성면 고향주부모임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배 적과 모습
민원과 직원 생산적 일손봉사 상추 묘목 이양 작업 모습

지역 사회단체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삼성면 고향주부모임(회장 이계수)과 삼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순)에서 삼성면 상곡리 과수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했다.

올해 3월 초 상곡리 소재 배 과수원에서 과원 정리 작업을 하다 급작스럽게 농가 주가 사망한 농가에 일손에 보태기 위해 2개 단체가 의기투합해 배 과수원 6,200㎡에서 60여명의 회원들이 배 적과 작업을 도왔다.

또한 8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은 선정1리 2,000㎡ 밭에서 감자 북돋우기 작업을 했으며, 여기서 생산한 감자는 6월경 수확해 삼성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과 마을 경로당에 무상 배부할 예정으로 봉사와 기부가 더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음성군은 올해 생산적 일손봉사 목표 인원을 7,650명으로 정하고, 전 공직자가 생산적 일손봉사에 동참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16개 부서 280명의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사회단체에서도 10개 단체 364명이 참여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 능력이 있는 군민이 농가와 기업의 생산적 일자리 현장에서 일정액의 실비를 받고 자발적으로 일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충청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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