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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플라스틱쓰레기, 감곡 원당리에 불법 매립 시도 '적발'공장인근에 웅덩이 파고 50톤 분량 불법 투기
음성군 "조사후 음성경찰서에 공식 수사 의뢰"
조병옥 음성군수가 지난 16일 오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 한 주민이 신고한 플라스틱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에 출동해 공장 인근에 쓰레기를 불법 매립하려던 무허가쓰레기 처리업자와 쓰레기운반 차주를 직접 적발했다.

밤 시간대를 이용해 경기도 안성에서 적재한 플라스틱 쓰레기 등을 음성지역 내 한 공장 바닥에 불법 매립하려던 무허가쓰레기처리업자와 쓰레기운반 차주가 음성군에 적발됐다.

음성군은 지역 내 한 공장 바닥에 페트병과 비닐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불법투기·매립 하려던 쓰레기 처리업자 A씨(33·경기 안성시)와 쓰레기처리업자 B씨를 적발해 폐기물 불법투기 및 무허가폐기물 수집·운반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군은 또 A씨 등의 지시로 경기 안성에서 폐기물을 적재해 음성군 원당리 한 공장까지 이동한 C씨(47)를 적발해 무허가폐기물 운반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 등은 지난 16일 오후 9시쯤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 한 공장 인근에 웅덩이를 파고 경기도 안성에서 싣고온 페트병과 비닐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불법투기·매립 하려다 이 마을 한 주민의 신고로 적발됐다.

이들이 싣고 온 플라스틱 쓰레기는 25톤 윙바디 트럭 2대 분량이다.

음성군 조사에서 A씨 등은 물건을 적재하기 위해 원당리 공장을 임대한 뒤 공장 인근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매립하려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플라스틱 쓰레기 불법매립을 위해 판 웅덩이는 높이 10m에 넓이는 20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군은 이들이 지역 내에서 폐기물을 불법 투기한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음성경찰서에 공식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뉴스1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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