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관내 23개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당류 섭취 줄이기’ 인형극을 공연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날쌘돌이 다람쥐, 무지개 나라를 지켜줘, 음식나라의 나나와 비비, 달쿵이와 맑음이의 모험’ 등 4가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당류를 줄이고 채소를 먹는 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인형극 해설에는 한국교통대 식품영양학과 영양교육 동아리 학생 8명(박수림 외 7명)이  재능봉사에 나섰다.

센터장 유광원 한국교통대 교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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