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글로벌선진학교)

글로벌선진학교 중학교 축구부가 2019 충청북도교육감배 및 제35회 충청북도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단양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에는 음성글로벌선진중을 비롯해 신명중, 제천FC, 청남FCU15, FC청주 등 총 5개팀이 참가했다.

최우수선수는 오민석, 최다득점상은 도주성, 최우수골키퍼상은 심제만이 수상했고 최우수지도자상은 김성일 감독이 수상했다.

앞서 음성글로벌선진중은 2019 전국 주말리그 축구대회의 충북/대전권 우승과 함께 페어플레이상은 우지원, 최우수선수상은 이영현, 최우수골키퍼상은 한준성, 최우수지도자상은 김성일 감독이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글로벌선진중 축구부는 오는 8일부터 2019년 중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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