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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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숙)기 지난 16일 충북혁신도시 미르타원 인근 관장에서 플리마켓(벼룩시장) 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각 가정에서 쓰지 않는 중고물품을 교환하거나,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판매하는 부스 30개가 운영됐다.

플리마켓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2회 개최되고 있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 기부된 금액은 내년도 행복 1%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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