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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진 충북도의원 "괴산군선거구 중부4군으로 재획정돼야"“불평등 목소리 양산…군민 주권 침해되는 실정" 주장
윤남진 충북도의원이 13일 괴산군 선거구의 재 획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0.1.13 뉴스1

더불어민주당 윤남진 충북도의원(괴산)은 13일 "괴산군 국회의원 선거구를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중부 4군(증평·진천·괴산·음성)으로 재획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괴산군 인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남부3군 선거구에 편입된 것은 당위성이 부족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와도 맞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선거구 획정으로 지역에서 불평등 목소리가 양산되고 군민의 주권이 침해되는 실정"이라며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로 돌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선거구 재 획정으로 괴산은 지난 4년간 다양한 국책사업 유치에 고배를 마신 아픈 기억이 있다"며 "지역 출신 국회의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의원은 "정부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선거구 획정을 요구하는 지역의 기대와 시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정치적 이해를 떠나 투명하고 합리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선거구가 획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이 가능하도록 괴산군 선거구를 중부4군으로 편입해야 한다"며 "뜻이 관철될 때까지 모두가 뜻을 모아 대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뉴스1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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