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임해종 중부3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사)행복지킴이(회장 김말숙) 회원들과 함께 음성군 대소면 일대를 방문,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복지킴이는 연탄 총 600장을 마련해 임해종 예비후보와 함께 대소면 일대 3가구에 각 200장씩 총 600장을 전달했다. 

임해종 예비후보는 “연탄을 전달한다는 훈훈한 소식을 듣고 배달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면서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을 줄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행복지킴이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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