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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충북혁신도시 본성고 신설 확정…2023년 3월 개교 지원
(제공=음성군)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본성고등학교(가칭) 신설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2023년 3월 개교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교육부에서 열린 중앙투자심사에서 본성고 설립에 대해 개교 전까지 학군을 조정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동성중학교 등 올해 충북혁신도시 내 중학교 입학생부터 본성고 입학이 가능하게 됐다.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읍이 걸쳐 있는 충북혁신도시 내 중학교 졸업자 수는 한 해 500~600명에 달하지만, 혁신도시 내 고등학교가 100여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진천 서전고등학교 한 곳 뿐이라서 대부분의 고등학교 진학생들이 먼 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실정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재정투자심사를 두 번이나 받았으나 보류됐고, 지난 3일 충북도 교육청에서 열린 세 번째 충북지방 교육재정투자심사위원회에서야 비로소 적정승인으로 통과되어 이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올라가게 됐다.

그동안 군은 도교육청, 도청, 교육부, 국회 등을 방문해 본성고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다목적체육관 건립비용 10억원 등 재정 지원과 함께 지역주민의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

특히, 이번 본성고 신설은 진천군과 덕산읍 주민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일궈낸 성과이기도 하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앞으로 계획된 2023년 3월 개교를 위해 행·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본성고는 음성군 맹동면 혁신도시 일원(동성리 232번지)에 부지면적 14,470㎡ 총 사업비 284억원을 들여 2023년 개교를 목표로 25개 학급, 600명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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