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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가족 집단감염…이틀새 4명 확진자 추가 ‘초비상’음성군, 외출 자제령 안내

음성군에서 이틀새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감염증 지역 확산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음성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음성군 대소면에 거주하는 A씨(여‧47)가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자가격리중이었던 남편(48세)과 두 딸(21세, 18세)도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음성군의 총 확진자수는 5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A씨는 지난 5일과 10일 발열과 근육통, 기침 증세가 있어 음성군 대소 성신의원에 두 차례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이후에도 증상이 계속되자 13일 진천성모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의뢰했다. 

진천성모병원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아직 의심할만한 감염 경로는 드러나지 않았다.

이후 보건당국은 A씨의 남편과 딸 두 명도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체 채취 후 진단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양성으로 판정났다.

보건당국은 현재 이들 가족 4명 모두의 이동동선을 조사중이다.

이와 관련, 조병옥 음성군수는 14일 오전 11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한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음성군은 현재 전 군민을 대상으로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고병택 기자  marco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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