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왼쪽) 최한석 창업대학교 대표, (오른쪽) 조병옥 음성군수. (제공=음성군)

서울시 소재 ㈜창업대학교(대표 최한석)에서 2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수해 위문품으로 발열체크밴드 500개(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최한석 ㈜창업대학교 대표는 “지난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발열체크밴드 500개를 기탁했다”며 “복구 작업이 하루빨리 마무리되어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받은 위문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정 기탁처리 후 수해 피해를 입은 모든 군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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