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

소이면 소재 현대에너지솔루션(주)과 현대건설기계(주)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쌀(20kg) 23포와 건어물 13세트를 28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혁동 소이면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주)과 현대건설기계(주)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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