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현연호 대소면장, 김흥배 대소부면장, 한동희 대소장학회 이사장. (제공=음성군)

4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퇴임하는 김흥배 대소면 부면장이 29일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대소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흥배 부면장은 “제2의 고향인 대소면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기탁한 장학금이 대소면 발전에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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