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국토대청결운동 모습(사진제공=음성군청)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사진제공=음성군청)

음성군 감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2일 감곡면 왕장리 일원을 대상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하고, 오궁리 소재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일손봉사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청미천 익금교 주변을 시작으로 감곡면 시가지까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어, 오궁리 소재 복숭아 농가로 이동해 복숭아 나뭇가지 줍기와 전지 작업을 도왔다. 

이종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열심히 일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감곡면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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