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음성군 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지난 24일 봄맞이 청사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수도사업소 전직원은 청사 주변 쓰레기를 청소하고 화단에 금송, 반송, 꽃잔디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식재했다.

앞서 수도사업소는 청사후면 상습 쓰레기투기지역에 화단을 조성해 그동안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장소를 아름답게 탈바꿈시켰다.

이상기 수도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주민들에게 화사한 봄꽃이 작은 활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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