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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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청소위생과 직원 17명은 주말인 24일 음성읍 평곡리 소재 사과농가를 찾아 적화 작업을 도왔다.

최윤복 청소위생과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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