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삼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7일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난 1월 갑작스러운 화재로 재산피해를 입은 용성리 주민에게 120만원 상당의 TV를 기증했다.

피해 주민은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소식을 들은 지역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성복 삼성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순간의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삼성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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