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혜지 주무관, 최정순 주무관. (제공=음성군)

대소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대식)는 지난 21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혜지, 최정순 주무관을 2021년도 상반기 우수공무원으로 각각 선정하고 표창했다.

이혜지 주무관은 지난 2019년 대소면으로 초임 발령을 받아 복지팀에서 노인, 아동, 장애인 복지에 힘쓰고 재난지원금 지원과 마스크 배부 등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정순 주무관은 지난해 1월 대소면으로 발령을 받아 맞춤형복지팀에서 근무하면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 수행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업무 상담을 통해 대민행정을 성실히 수행했다.

또한, 대소면 이장협의회는 관내 범죄예방과 질서유지를 위해 야간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소면 자율방범대에도 격려금 150만원도 전달했다.

김대식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과중한 업무에 고생하면서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직분을 수행하고 있는 대소면 직원들과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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