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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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 이하 자유총연맹)는 9일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지회설립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소수의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총연맹 활성화에 대한 표창수여, 최병칠 회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회사무실에서 자유총연맹은 각 분회, 여성회, 청년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추석맞이 송편 나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직접 만든 송편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지난 1969년 설립됐으며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과 지구촌재난구조단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해 현재 전국 350만 회원이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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