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유은자)는 4일 소이면 26개 경로당에 물휴지 8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지난달 28일 음성군새마을회 주최로 열렸던 ‘3R 숨은 자원(헌 옷) 모으기 재활용 수집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음성군청)

김연홍 협의회장은 “각 마을에서 헌 옷 수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덕분에 최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며 “이 기쁨을 다시 함께 나누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항상 소이면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