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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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6일 음성읍 일원에서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활동에는 군청 공무원 450여 명이 참여해 음성읍 도로변을 14개 구역으로 나누어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9개 읍면에서는 자체적으로 국토대청결활동 계획을 수립해 사회단체와 군민들이 주택가 이면도로, 시내 하천변, 농경지 주변에 오랜 기간 방치됐던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한편 군은 생활쓰레기 줄이기 범군민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자에 대한 무관용 처벌 등 강력 단속과 함께 사회단체와 군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국토대청결활동을 연중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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