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직원이 저소득 재가노인을 방문해 한화에서 기증받은 반려식물을 전달하고있다.(제공=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음성사업장(사업장장, 정정길)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시설 및 사업장의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 중단했던 사회공헌활동을 재개한다. 

한화의 사회공헌활동은 2012년부터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관장, 이영민)와 협약을 맺고 임직원 봉사활동, 후원금 지원 등 지역사회 노인복지에 기여해 왔다.

이와 함께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증상을 호소하는 저소득 재가노인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반려식물키우기’, ‘문화체험 및 외식지원’, ‘남성독거노인 요리교실’ 등이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노인인식개선운동’ 캠페인을 한화와 함께할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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