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음성군의원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서형석 후보가 재선고지를 향해 다시 신발끈을 조여매고 있다.

그는 “지난 4년 전 주민들과의 약속을 한시도 잊어본 적이 없다. 매 순간 정직한 자세로, 누구보다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해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화려한 립서비스가 난무하는 정치판에서, 그는 특유의 저돌적인 뚝심으로 이를 대신했다.

“서형석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갈고 닦으면서 의정활동을 해 온 신실한 일꾼”이라는 세간의 평가를 딱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충북혁신도시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그의 의정활동 중 군정질의, 5분 자유발언 등의 대부분이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관련된 발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러서지 않는 인파이터,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그는 예의 투박한 매력으로 주민들의 표심을 흔들고 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참다운 지역의 일꾼이 누구인지 제대로 가려내는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며 “흔들리지 않고 선거전에 임하겠다. 반드시 당선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는 다부진 결의를 재천명했다.

서형석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주요 성과로, 국립소방병원 유치 일조, 군민체육센터 및 어린이 도서관 건립 추진, AI 피해 가금류농가 지원비 확대, 노인학대 예방 관련 조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대상포진 지원책 마련 등을 내세웠다.

<음성타임즈의 격전지 탐방은 각 후보별 취재 요청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마 후보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유호성 기자. 글/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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