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구자평 후보, 이혜경 여사.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실시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구자평 음성군수 후보가 부인 이혜경 여사와 함께 27일 오전 8시 금왕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은 별도의 신고 없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2004.06.02.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 선거권자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2일차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자료제공=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

음성군의 사전투표소는 9개 읍면별로 각각 1곳씩 설치 · 운영된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일부터 선거일인 6월1일 투표 종료 전까지 이번 선거 관련 정당 지지도 등 여론조사 결과 발표와 인용 보도가 금지된다.

기타 자세한 관련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및 중앙선관위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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