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건용)에서는 지난달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약 한달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어버이날 프로그램 ‘내 생에 2024년의 봄’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내 생에 2024년의 봄은 장수사진을 원하는 어르신, 경로당 친구분들과 함께한 어르신 등 사진을 촬영해 액자에 담아드리는 프로그램이다.

이건용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2024년 봄을 기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푸드뱅크사업, 이동세탁사업, 좋은이웃들사업 및 사회공헌활동기부은행사업, 실버라이프케어서비스, 아동청소년희망돌봄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등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제공=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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