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맹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기섭)은 7일 맹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만택)에서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쌀 30포(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기섭 맹동농협조합장은 “경로당 내에서 식사가 가능해진 만큼 조금이나마 경로당에 보탬이 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 밥 한 그릇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쌀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기탁해주신 쌀은 어르신들이 든든히 드실 수 있도록 관내 28개소 경로당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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