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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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민원과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음성지사 직원들이 24일 맹동면 쌍정리의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날 민원과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음성지사 직원 26명은 일손부족 농가에서 고추대 뽑기와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농가주는 “인력 부족으로 영농의 어려움이 있어 걱정을 했는데 군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류장수 민원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해 더 뜻깊은 일손돕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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