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6일 소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인숙 강사를 초빙해 2023년도 음성군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계획에 따라 주민자치회로 전환 시 달라지는 점 등에 대해 강의했다.

권병관 위원장은 “앞으로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해 9월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금왕읍과 생극면 주민자치회 출범에 이어 2023년 나머지 7개 읍·면의 주민자치회 전환과 출범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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