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금왕읍 명운네스트빌 APT단지 마을잔치가 14일 열렸다.

명운네스트빌에는 348세대 1,5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살아 가고 있다.

정다운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이제 펼쳐진다.

"산다는 게 다 이런거 아니겠어요?"

(입주자대표회의 황인환 회장, 무극9리 허진 이장)

허진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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