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응천공원에서 19일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이 열렸다.

이날 버스킹에는 각 읍·면 참가 희망자 중 선정된 통기타 연주, 밴드, 퓨전클래식 등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향토가수들이 출연, 무더위를 잠시 날려주기도 했다.

또한 충북공예문화체험이 동참해 디퓨저 만들기, 다육이 공예, 부채 꾸미기 등 다채로운 공예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됐다.

다음 버스킹 공연은 내달 4일 오후 6시 30분 봉학골 산림욕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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