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택진)가 쌀쌀한 날씨에 훈훈함을 전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감곡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30일 회원들이 마련한 사랑의 연탄 1,000장(65만원 상당)을 원당리 등 지역 내 불우이웃 5개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상평1리 마을회관에서 태극기 무료보급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이번 사랑의 연탄 전달 봉사에는 김영관 감곡면장도 함께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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