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음성품바축제’가 제20주년을 맞아 ‘사랑 나눔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음성군의회 조천희 의장이 지난 4일 품바축제‘사랑 나눔 릴레이를 이어갔다.

조천희 의장은 “사랑나눔 릴레이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오는 5월 품바축제를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천희 의장은 이날 다음 릴레이 주자로 꽃동네 설립자 오웅진 신부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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