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원남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제공=원남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음성군 원남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나성태)에서는 쾌적하고 깔끔한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4월 둘째 주를 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가로수 가지 정리 및 도로변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을 일제 정비했다.

나성태 원남산단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회원사 모두 많이 위축되어 있었는데 산단 환경이 정비돼 마음이 후련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남산업단지는 2012년 준공해 112만 제곱미터의 면적에 77개 업체가 입주해 가동 중이다.

(제공=원남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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