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8시52분께 음성군 금왕읍의 한 아파트 앞 교차로 부근에서 A씨(74·여)가 B씨(50)가 운전하던 SUV 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심하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길을 건너던 사람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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