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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코로나 극복' 우리마을 뉴딜사업 본격 추진3075개 마을 대상, 지역경제 회복·활력 불어넣기 프로젝트 시동
충북도청.

충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조기 회복을 위해 '우리마을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2일 각 시·군에 시행계획을 시달하고, 14일 시·군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에 불을 당겼다.

이 사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밀착형 사업과 고용 창출이 많은 주민숙원사업을 최대한 빨리 시행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를 만드는 게 핵심이다.

도내 11개 시·군에서 51개 행정동은 2억원 이하, 3024개 행정리는 2000만원 이하 수의계약이 가능한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총706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분담하기로 했다.

추진 가능한 사업은 5개 분야로 생활편익 분야는 마을안길, 농로, 소하천·구거 정비, 주차장, 배수로 등 기반시설 정비 등을 추진한다.

주민복지 분야는 체육공원, 마을 쉼터, 마을회관, 무인택배함, 맘스테이션 등을 설치·정비한다. 소득증대 분야는 농산물가공시설, 공동작업장, 농기계창고 설치·정비 등을 시행한다.

환경개선 분야는 꽃길 조성, 여가 녹지 조성, 벽화 등을 추진하고, 기타 분야는 안전 관련 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벌인다.

도는 즉각적인 경제회복 효과를 노리기 위해 이달 중 시·군이 1차 적격성 심사를 마친 사업계획을 접수하고, 도의 2차 적격성 심사를 거쳐 5월 중 사업을 최종 확정 지을 예정이다.

확정한 사업은 6월 안에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우리마을 뉴딜사업 추진단(TF)을 구성해 사업 적격성 심사를 시작으로 사업추진 지도점검, 시·군 사업추진 자문, 사업 평가까지 도 전 실·국이 함께 참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군도 우리마을 뉴딜사업 추진단을 자체 구성해 운영하도록 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마을 관련 사업을 스스로 선택하고 직접 참여해 주민숙원을 해결할 수 있다"라며 "수의계약에 의한 지역업체 발주로 지역 소상공인은 물론 일용직 근로자 일자리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1석4조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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