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장애인복지관)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 충북본부가 20일 코로나 19로 어려워하는 이웃을 돕기위해 유기농 농산물 22세트를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중증 장애인 가정에 전달되는 농산물 22세트는 호박, 토마토, 시금치, 쑥갓, 감자, 버섯 등 주로 지역 농산물로 구성됐다.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와 장애인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호찬 장애인복지관장은 “농산물 세트를 신선한 상태로 장애인가정에 전달하겠다. 장애인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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