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로이터=뉴스1

충북 청주에 사는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0분 상당구 용암1동에 사는 A씨(37)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0일부터 발열 등 증세를 보였고 지난 23일 충북대학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 검사를 받았다.

그는 이태원 방문 또는 해외 입국자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A씨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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