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회장 정영옥)에서는 하천 살리기 생명살림 운동으로 EM 흙공 던지기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5월에 만든 EM 흙공을 발효 기간을 거쳐 9개읍면으로 배부해 관내 지역을 순회하는 월례회의시 읍면 소하천에 흘공 던지기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먼저 생극면에 투척한 EM 흙공은 인체에 무해한 80여종의 유용 미생물이 포함 되어 악취·독성제거와 산화방지, 수질정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장기적으로 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지도자 음성군협의회는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생명살림 운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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