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음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관내 어린이 급식소 32개소 660여명을 대상으로 당류섭취 저감화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 주제의 찾아가는 테이블 인형극 이벤트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6년부터 실시해온 지속적 사업 목표인 ‘당류 섭취 줄이기’의 일환으로 영·유아 어린이들의 폭넓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병설유치원에도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수혜 대상의 폭을 확대했다.

인형극은 총 4가지 ▲날쌘돌이 다람쥐 ▲무지개나라를 지켜줘 ▲음식나라의 나나와 비비 ▲달쿵이와 맑음이의 모험이라는 작품을 한국교통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영양교육 동아리 학생 12명의 자원 봉사공연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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