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혁동)는 29일 소이면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유총연맹 여성회원, 현대에너지솔루션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깨끗한 소이면을 만들기 위한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충도저수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참여자들은 주변에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생활 쓰레기와 오랜 기간 방치됐던 재활용품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는 매달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