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와 복지관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를 전달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음성군장애인복지관)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본부장 오영권)는 1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을 방문해 KF94마스크 500매와 함께 물티슈를 전달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는 이날 전달식과 함께 복지관 차량들의 연료 시료를 채취해 품질검사의뢰도 함께 진행했다.를 의뢰해 주기도 하였다.

전달받은 KF94 마스크 500매와 물티슈는 세트로 포장해 코로나19로 복지관에 내관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상담, 사례관리, 기능강화지원사업, 장애인가족지원, 역량강화 및 권익옹호, 직업적응훈련 및 취업지원, 지역사회네트워크, 문화여가지원사업, 사회서비스, 운영지원사업, 주간보호센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에 궁금한 사항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043-883-2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농가의 농산품을 구매해 장애인 가정에 지원하는 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