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노인복지관)

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은 지난 9일 생극면 기업인협의회(회장 박용섭)와 연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극면 전체 대상자 129명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극면 기업협의회는 2017년 음성군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난방유지원을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 후원을 통해 생극면 취약 어르신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170만원 상당의세탁세제와 라면을 전달했다.

임종훈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시는 음성군 생극면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노인복지관은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으로 금왕·삼성·생극·감곡 4개 읍면 72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가정방문, 주 2회 유선을 통한 말벗서비스,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자원 발굴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