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대소면 미곡리 소재 핸드폰필름 제조공장 화재현장(사진제공=음성소방서)

음성소방서 대원들의 화재 진화 모습(사진제공=음성소방서)

화재 진화 후 현장 모습(사진제공=음성소방서)

음성군 대소면 미곡리 소재 핸드폰필름 제조공장에서 31일 오전 9시 56분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고, 1층 공장동이 전소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대전방지제 작업 중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날 화재는 음성소방서의 초동진화로 1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현재 정확한 피해규모 및 발생원인을 조사 중이다.

허진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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