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 신임 회장에 김태수씨(사진)가 선출됐다.

신임 김태수 회장은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서면회의를 통해 진행된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신임을 받고 선출됐다.

지난 6년간 새마을지도자 삼성면 협의회장을 역임한 김태수 신임 회장은 현재 축산업과 쌀 전업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김태수 회장은 “문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신입 회원 배가운동에 중점을 두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음성군민의 독서문화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오순자씨와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