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소방서)

음성소방서(서장 양찬모)는 4일 동절기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동계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비점검 및 안전장비를 철저히 착용하고 훈련 시 안전점검관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개 팀으로 나눠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훈련 내용은 ▲입수 전 장비점검 및 안전수칙 교육 ▲사고유형별 구조기법 습득 ▲잠수장비 사용법 ▲방향유지 및 비상대처훈련 ▲수중탐색·인양법 숙달 등이다.

양찬모 음성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 현장은 돌발 상황이 많아 항상 철저한 사전준비와 훈련이 필요하다”며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동계수난 인명사고 발생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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