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 자체 제작 영상. (제공=음성소방서)

음성소방서(서장 양찬모)은 설 명절 기간 동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이번 설은 코로나119 확산 방지로 5인 이상의 집합금지가 오는 14일까지 연장돼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방문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고향에 홀로 계시는 부모님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설날 안전문구로 지정해 비대면 방식인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SNS 활동 등 온라인을 통해 집중 홍보한다.

양찬모 서장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라인으로 선물해 고향 집에 따듯한 마음을 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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