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청렴 독후감 공모전을 실시하고, 접수된 4편 중 최우수작 1편, 우수작 2편, 장려작 1편 등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행정과 허선미 주무관의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라는 작품으로, 공모전 주제에 적합하고 명료성과 참신함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작에는 교육과 오경화, 행정과 이수민 주무관이, 장려작으로 행정과 김민정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김상열 교육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적극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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