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장애인복지관)

충북개발공사(사장 이상철)가 17일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을 방문해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북개발공사 이상철 사장과 김기창 충북도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상철 사장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작은 나눔이나마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호찬 관장은 “장애인분들을 잊지 않고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화답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상담, 사례관리, 기능강화지원사업, 장애인가족지원, 역량강화 및 권익옹호, 직업적응훈련 및 취업지원, 지역사회네트워크, 문화여가지원사업, 사회서비스, 운영지원사업, 주간보호센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체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또는 후원문의 등 궁금한 사항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043-883-2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