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맹동면 동성3리 천년나무1단지 아파트(이장 김춘빈)는 지난 17일 관리사무소(소장 유연숙) 직원과 동대표, 노인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구역별로 나누어 청소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아파트 단지뿐만 아니라 아파트 밖 인도, 실거울골 공원의 산책로 등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통행에 방해가 되는 나뭇가지를 제거하는 등 안전하고 청결한 산책로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춘빈 동성3리 이장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마을청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동성3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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