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삼성대소신협은 25일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칫솔‧휴지 등 생필품이 담긴 어부바 박스 70개와 전기담요 15장(총 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삼성대소신협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개최하고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를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서 이웃에게 온정이 닿을 수 있도록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대소신협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기탁과 물품 전달 등 진행하고 있으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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