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김영찬·안교분)는 8일과 9일 양일간 대소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1천2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가 관내 53개 마을의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여건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김영찬·안교분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연호 대소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한 새마을협의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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